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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보도설명] 28㎓대역 할당은 통신3사의 수요에 기반하여 추진되었음(한국경제)

부서
전파기반과
담당자
김인 사무관
연락처
044-202-4957
작성일
2022-12-09

28대역 할당은 통신3사의 수요에 기반하여 추진되었음


< 기사 내용 >

 

'22.12.9.() 한국경제 정부에 반기 든 통신사들칼럼에서

 

정부는진짜 5G’세계 최초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28GHz 3.5GHz를 패키지로 묶어 할당했고, 홍보는 속도가 빠른 28GHz로 하고, 통신장비의 설치는 3.5GHz 중심으로 진행했다고 설명

 

, 이번 28GHz 대역 할당 취소를 빗대어 치적을 위해 통신사에 적자가 뻔한 투자계획을 요구하거나 무리한 일정을 강요하는 행태는 갈등만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주장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입장 >

 

28주파수 할당과 관련해 치적을 위해 통신사에 적자가 뻔한 투자계획을 요구하거나 무리한 일정을 강요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님

 

ㅇ 정부는 5G 할당 공고(’18.5) 이전, 주파수 공급 방향을 결정하기에 앞서 K-ICT 정책해우소 등을 통하여 통신3사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바 있으며(‘16.10’18.3),

통신3사는 정부의 의견수렴 당시, 5G 28대역 주파수 공급을 효율적인 인프라 구축 및 5G 최대 성능 구현을 위해 3.5대역과 28대역의 동시 공급과 함께 28대역은 800폭 이상의 초광대역 공급이 필요함을 적극적으로 여러 번* 제안하였음

 

* K-ICT 정책해우소(‘16.10.28.), 통신3사 의견수렴(’17.11.30,‘17.12.04, ‘17.12.12, ‘18.3.23.)

 

통신사

주요내용

비고

SKT

6이상과 6이하 대역을 조속히 공급 희망

 

- 시범서비스 대역인 28대역 상용 서비스 제공방안 우선 검토

K-ICT 정책해우소

(‘16.10.28)

효율적인 인프라 구축을 위해 3.528동시 공급이 필요하며, 28대역에서 800폭 수요 예상

 

- 28대역의 경우 5G 요구사항을 만족할 수 있는 초고속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800폭 초광대역 필요

과기정통부

의견수렴

(‘17.11.30)

KT

충분한 대역폭 활용 가능토록 3.5대역과 28동시 공급 필요

K-ICT 정책해우소

(‘16.10.28)

5G 최대 채널대역폭은 3.5100, 28400폭으로 확정, 향후 인접대역 주파수 집성 등을 통해 28800폭 이상도 사용가능 전망

과기정통부

의견수렴

(‘17.12.04)

5G 최대성능을 위해 28대역도 사업자당 800폭 이상씩 할당이 바람직

의견수렴

(‘18.03.23)

LGU+

28대역 시험 중으로, 주파수를 할당해 주면 서비스 상용화 예정

K-ICT 정책해우소

(‘16.10.28)

국내외 5G 준비 현황, 망구축 측면 등을 고려할 때 3.528대역 동시 공급이 바람직

 

- 28대역은 각 사별 800폭 이상 할당 필요

과기정통부

의견수렴

(‘17.12.12)

 

ㅇ 이에 따라 정부는 3.5대역과 28대역을 동시에 공급하되 할당대상 주파수를 분리, 각각의 대역에 대하여 주파수 할당을 추진한 것임

 

또한, 이 번에 28GHz 대역 주파수 할당취소 처분이 사전통지된 것은 ‘18주파수 할당 공고문에 따라, 통신사가 국민과의 약속인 할당 조건을 미이행하였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으로,

 

정부가 통신사에 적자가 뻔한 투자계획을 요구하거나 무리한 일정을 강요했기 때문이라고 빗대어 주장하는 것은 사실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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